아이들이 생수병으로 들고 따라 마시는것도 힘들어 하기도 하고 남편도 이참에 정수기 하나 하자고 꼬신것도 포함으로 ㅎ

했는데 정수기가 이리 슬림한거 첨봐요 ! 정수기 옆에 요리할 자리가 남아서 너무나도 다행이더라구요 ㅠㅠ

너무 컸으면 다시 한번 생각했을텐데 다행히 슬림해서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을 정도네요

아이들도 손쉽게 눌러서 잘 마시니 괜찮더라고요~

지금이라도 들여놓길 잘한 거 같아요